출처는 프랜시스 킨슬러 선교사가 보관해온 사진자료에 보관되어 있다. 생성년도는 1957년 11월 1일이다. 크기는 17cm × 12.4cm, 흑백사진이다.
해방모자원은 한국전쟁으로 발생한 전쟁미망인들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싱계가 어려운 모자가정 수용 보호시설이다. 모자원의 한 사례를 보여주는 해방모자원은 기독교정신에 입각하여 1953년 3월 용산 해방촌에서 모자가정 21세대로 이백산 장로가 설립되었고, 1957년 법인인가를 받았다. 해방모자원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동 二가 三이고, 원장 이백산”으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