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프랜시스 킨슬러 선교사가 보관해온 사진자료에 보관되어 있다. 생성년도는 불분명하다. 크기는 9cm × 11.5cm, 흑백사진이다
전후에 전쟁고아들 가운데 버려진 장애 아동들이 많았다. 도로시 선교사는 장애아동들을 돌보는 활동을 하면서 만난 앤에 관한 사진을 여러 장 남겼다. 앤(Ann)이라는 장애아동은 생후 9개월에 버려졌는데, 후에 외과수술을 받아 정상인의 모습이 되었다. 미국으로 입양되어 미국의 한 가정에서 양부모와 함께 찍은 사진이 들어있다. 이 사진은 “개구리다리 교정 깁스를 하고 있는 앤의 모습이다. 이 이야기는 『코리아콜링(Korea Calling)』 기사(1970. 11. 9 접수)에도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