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프랜시스 킨슬러 선교사가 보관해온 사진자료에 보관되어 있다. 생성년도는 1950-1953경이다. 크기는 10.16cm × 12.7cm, 흑백사진이다.
한국전쟁기에 미국장로교 한국선교회 소속의 몇몇 선교사들은 한국에 남아서 전재민 구호활동을 했다. 그들은 부산의 한 교회에 구호본부를 설치하고 약 6만여 명의 피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쳤다. 사진 〈미국장로교 한국선교회의 구호활동, 미션트럭〉은 선교사들이 선교부 트럭으로 피난민들을 수송하고 있는 광경이다. 사진에서 아래 정면에 있는 선교사가 부례몬 선교사와 필립스 선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