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뒤틀린 운명의 메타모포시스:헝가리 현대사의 격동기》,보고사,2025
나는 이 저서에서 헝가리와 강대국 사이의 외교 관계에 가장 큰 중점을 두었다.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근대 의 태동기부터 1940년까지 헝가리와 루마니아 간 대립의 역사적 배경을 다룬다.
제2장은 제2차 빈 중재 판정에서 헝가리와 루마니아 의 태도, 그리고 이와 관련한 소비에트, 독일, 이탈리아, 영국, 프랑 스, 미국의 자세에 관해 기술한다.
제3장은 파리 평화 조약을 다룬다.
헝가리와 루마니아의 관련 활동 외에 소위 "승전국들"의 관점도 제시된다. 그리고 필자의 논지가 포함된 결론으로 이 책을 마무리한다.
간행사
머리말
1장 역사적 배경
1. 1918년 이전 근대 민족국가주의 발전 시기에 나타난 헝가리-루마니아 관계
2. 트란실바니아 문제와 강대국들, 1918~1920년
3. 양차 대전 사이 트란실바니아와 헝가리-루마니아 관계, 1920~1938년
2장 강대국의 제1차 개입과 제2차 빈 중재 판정 (1940년 8월 30일)
1. 루마니아의 관점
2. 헝가리의 주장
3. 프랑스의 자세
4. 미국의 자세
5. 영국의 자세
6. 소련의 자세
7. 이탈리아의 자세
8. 독일의 자세
9. 투르누 세베린(쇠레니바르) 협상
10. 제2차 빈 중재 판정과 그 결과
3장 강대국의 제2차 개입과 1947년 파리 평화 조약
1. 1941~1947년 헝가리의 태도
2. 1941~1947년 루마니아의 태도
3. 미국의 계획
4. 영국의 계획
5. 소련의 계획
6. 파리 평화 조약
결론
참고문헌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