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문화』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1967년 설립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와 1986년 설립된 기독교사회연구소가 병합되어 2008년 숭실대학교 부설 인문과학연구원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로 출범하였다. 이 당시 부정기적으로 발간한 학술지가 『기독교문화연구』이다. 이후 2014년 숭실대학교 총장 직속 부속기관으로 승격되어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으로 개편되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학술지의 명칭을 『한국기독교문화연구』로 변경하여 정기적으로 발간하였으며, 연구분야를 한국 교회 중심에서 기독교 문화와 선교 역사에 집중하였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2018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에 선정되었고, 2019년부터 숭실대학교 총장 직할기관으로 승격하였다. 그리고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의 『한국기독교문화연구』는 2022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었다. 본 연구원은 학술지의 정체성 확보, 연구분야의 특화,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의 우수 연구성과의 확산과 환류 체계 완성을 위해서 학술지의 질 개선을 시도해 왔다.
2023년 2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운영위원회를 거쳐 학술지 명칭을 기존의 『한국기독교문화연구』에서 『기독교와 문화』(Christianity and Culture)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신청하여 3월 23일 최종적으로 학술지 명칭 변경승인을 득하게 되었다. 향후 본 연구원은 『기독교와 문화』가 한국 사회에서 동서양의 기독교와 문화, 인접 인문학과 융복합 연구에서 우수 학술지로 발돋움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논문의 주제
한국 기독교 문화와 한국학(인문학) 분야
위의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동아시아 문화, 역사, 사상 분야
인문학 연구의 다각화와 세계화를 지향하는 내용
논문의 종류
특집 논문 : 본 연구원이 기획하고 국내외 학술대회를 통하여 발표한 논문 가운데 심사 절차를 거쳐 채택된 논문
일반 논문 : 본 연구원에 개별적으로 투고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 절차를 거쳐 채택된 논문.
서평 : 본 연구원에서 의뢰한 인문학 관련 도서의 서평
자료 :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자료 가운데 연구 가치가 있는 자료
논문투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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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기 원고접수 마감일 : 5월 20일 / 발행일 : 6월 30일
– 후반기 원고접수 마감일 : 11월 20일 / 발행일 :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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