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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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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 설명
  • 2020년 인문과학연구소·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 공동학술대회 안내

    • 등록일
      2020.11.20
    • 조회수
      2970

안녕하세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입니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과 인문과학연구소와의 공동학술대회를 안내하고자 합니다.

 

일시: 2020년 11월 27일 오후 1시

장소: 벤처중소기업관(벤처관 309호- 코로나19의 급격한 유행으로 발표자와 토론자 및 행사진행요원을 제외한 나머지분들은 ZOOM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 HK+ 사업단( kiccs@ssu.ac.kr)/인문과학연구소(human@ssu.ac.kr)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제1세션에서는 근대 전환기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었던 근대 문물의 확산과 이에 대한 현지인들의 인식이라는 문제를 철학 사상, 문학적 자아관, 고려인 문화를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인문과학연구소 김태연 교수가 <제1차 세계대전 후 동아시아와 유럽의 상호문명인식: 중국과 독일지식인의 ‘생의 문제’ 논의를 중심으로>, 양승조 교수가 <기억과 기록을 통해 본 중앙아시아 고려인 임차 농업 ‘고본지’의 공유와 확산>, 서울대학교 안서현 연구교수가 <최인훈 문학과 서구 근대 자아관의 변용>를 발표하며 숭실대 김봉연 교수, 명지대 남은혜 겸임교수,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김효섭 선임연구원이 토론을 맡았습니다.

 

제2세션에서는 동아시아와 동유럽에서 나타나고 있던 서구 근대 문물의 수용과 변화 현상을 도시 공간, 종교, 교육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HK+사업단 김지영 교수가 <‘부다’, ‘페스트’와 부다페스트: 19세기말 20세기 초 전환공간으로서 부다페스트의 생성, 변모, 역할 그리고 탈바꿈(Metamorphosis)>, 심의용 연구교수가 <근대와 영성>, 오지석 교수가 <편하설(번하이젤)의 「논리략해」 연구 – 일제강점기의 한글논리학 교재>를 발표하며 한국외대 이상동 교수, 숭실대 설충수 교수, 성신형 교수. 한국외대 이상동 교수가 토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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